지난주 옷 주문했어요
무신사에서 보고 마음에 들어 홈페이지까지 와서 주문하게 되었네요
티셔츠 한장 살 마음이었는데 제품들이 마음에 들어 5만원 이상 구입해서 무료 배송으로 결제했습니다
근데 전화가 와서 한 제품이 품절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그럼 배송 문제는 어떡하냐고 했더니 옷 하나 금액만 환불하면 되고 다른 제품은 이미 보냈다고 하더군요
근데 환불된 금액을 확인해보니 배송비를 차감하고 환불했더라구요?
고작 3천원이라 말하기도 애매하지만 고작 3천원을 굳이 차감시켜서 환불시키는 경우는 무슨 경우입니까?
저는 규정대로 무료 배송 가능한 금액을 지불했고 그쪽에서 품절된 옷 을 수정하지 않은 책임 아닌가요
그리고 다시 금액 맞춰 다시 결제하라고 요청하던지, 그게 번거롭다면 배송비는 빼주겠다고 말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미 배송했고 품절된 상품만 환불하겠다고, 이미 진행하고 저한테 요청하셨잖아요 그런데 배송비 차감시켜서 환불 절차를 밟으신거는 상당히 이기적인 마인드 같습니다 누군가는 귀찮아서, 또는 그냥 3천원 이라고 넘길 수도 있겠지만 저는 기분이 진짜 구리네요
연락 주셔서 조치 취해주세요.